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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11

호감 시그널 - 매력적인 사람 되기 -적극적으로 친구(or연인)를 사귀는 방법- 1) 서로 간의 적정 거리를 파악해 이를 유지한다. 2) ‘단순 노출 효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상대에게 자주 얼굴을 비춘다. 3) 낯섦과 어색함을 해소하기 위해 상대와 함께 충분한 시간을 보낸다. 3) 언어적, 비언어적 교류를 통해 상대에게 호감을 심어준다. 보디랭귀지를 활용해 상대에게 호의의 신호를 보내면 호감도를 높일 수 있다. ▣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우정 공식' 아무것도 하지 않고 단순히 얼굴을 보는 횟수를 늘리는 것만으로 타인에게 호감을 얻을 수 있다. 인간관계란 참 복잡하고도 비이성적이다. 단번에 죽이 척척 맞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날 때부터 상극이었을 것 같은 사람도 있다. 하지만 심리학을 활용할 줄 아는 이에게 누군가와 친구가 되고, 또 .. 2022. 9. 28.
집단사고에서 벗어나는 방법 -집단사고에 대항하는 법- 집단의 압력에 의해 태어난 야수는 사납고 어리석다. 그러니 야수의 털을 쓰다듬되 털 속에 숨은 벼룩을 보고 놀라지 말라. 타이베이시는 전 세계에서 손꼽힐 만큼 질서 정연한 지하철 시스템을 갖추었다. 지상이 자동차며, 오토바이며 행인들로 홍수를 이룬다면 지하는 혼잡함 속에서도 질서가 있다. 이렇게 된 데는 특수한 지하철 문화가 한몫했는데, 그것은 바로 에스컬레이터 옆에 붙어 있던 ‘우측에 한 줄 서기, 좌측통행'이라는 슬로건 때문이다. 한 줄 서기 운동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정확하지 않다. 어떤 이는 1999년부터라고도 한다. ‘한 줄 서기' 운동은 타이베이시에서 가장 성공한 캠페인으로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된 다른 지역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이 정책은 2005년 제야에 .. 2022. 9. 27.
고정관념 깨는 방법 편견에 휘둘리지 않는 연습 수많은 상식과 직감이 오판을 낳는 편견이었을지도 모른다. 나와 다른 배경을 가진 친구들을 두루 사귀고, 사람과 사건과 사물에 대한 호기심을 잃지 않으며, 자주 여행을 떠난다면 선입견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기회를 만들 수 있다. A 씨는 오늘 아침 차를 몰고 출근하는 길에 ‘오늘은 대표님이 오시니 다들 출근 시간을 엄수하라'는 연락을 받았다. 그런데 문제는 여차하면 지각인 상황! 마음이 급해진 A 씨는 이리저리 차선을 변경해가며 앞차를 추월했다. 어떻게든 8시 59분 59초 전에 회사에 도착하기 위해 과속 감시 카메라도 가볍게 무시해주었다. 그렇게 달려 이제 길 하나만 건너면 세이프인데 하필이면 이럴 때 거북이 차량이 말썽이다. 미친 듯이 클랙슨을 울려봐도 앞차는 꿈쩍하지 않고,.. 2022. 9. 25.
자신감 키우는 방법 ∨ ‘싫다'라고 말하고 싶은데도 종종 ‘괜찮다'라고 말하는가? ∨ 비판받을까 봐 어떤 의견이 있어도 발설하지 않고 속으로만 생각하는가? ∨ 가끔 손해 본다는 느낌이 드는가? ∨ 싸우기 싫어 져주는 편인가? 이 질문들에 하나 이상 ‘그렇다'라고 대답한다면, 당신은 자신감 부족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당신만 그런 것은 아니다. 세상 사람들 중 거의 모든 사람이 그렇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신감 있게 행동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리고 또 언제 어디서나 자신감이 결여된 채 사는 사람도 없다. ◈우리가 자신 없게 행동하는 이유 우리가 자신감 없는 태도를 보이는 주된 이유는 거부당할까 봐 두려워서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말하거나, 그 생각대로 행동하다가 거절당할까 봐 두려워한다. 왜 그런 두려.. 2022. 9. 24.